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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IAELC 학회 행사 초대의 말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8
첨부파일0
조회수
1539
내용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2012년에 설립되어 중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윤리비평학회(IAELC: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thical Literary Criticism)2015년 국제학술대회를 한국에서 유치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윤리비평학회의 회장은 Wu Yuanmai(사회과학원 펠로우)이며 부회장은 Nie Zhenzhao(외국문학 편집인, 화중사범대교수)를 비롯한 미국,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한국 등의 5인의 학자들입니다. 세계윤리비평학회는 문학에 윤리학의 영역을 융복합적으로 결합하여 문학의 비평이론과 실제비평을 연구하자는 취지로 설립이 되었으며 현대 세계적으로 많은 학자들에게 그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2015년의 세계윤리비평학회의 세계학술대회를 한국연구재단과 동국대학교의 지원으로, 한국의 서울과 부산에서 유치하여 102일부터 4일까지 서울의 동국대학교와 105일부터 6일까지는 부산의 부산대학교에서 중국의 학자들 180여명과 전세계 5개대륙, 19개국에서 모두 26명의 초청학자들, 그리고 한국의 100여명의 학자 등 모두 300여명 이상의 학자들이 모여서 학술대회에서 논문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IAELC, 한국동서비교문학협회, 대한철학회, 동국대학교 트랜스미디어 세계문학연구소 주최/주관으로, 한국연구재단,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단국대 인문학연구소, 건국대 아시아 디아스포라 연구서 등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의 저명한 학자들이 모두 190여명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에서는 많은 중국학자들의 학문적 견해를 접하고 또 학술적인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혜택을 기대하며 중국의 학자들도 한국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학술적인 연구의 시각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런 의미 있는 학술대회에 우리 동국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초청합니다.

 

2015 세계윤리비평학회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학술대회를 맞이하여 중국과 한국의 학술적 교류와 함께 양국의 학자들 간의 우호친선을 더욱 도모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 윤마이 (세계윤리비평학회 회장, 중국 사회과학원 펠로우)

김영민 (세계운리비펑학회 세계대회 조직위원장, 동국대학교 트랜스미디어 세계문학연구소장)

신원철 (동서비교문학학회 회장, 강원대학교 영문과 교수)

이왕주 (대한철학학회 회장,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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